매서운 한파와 함께 밤사이 전국 곳곳에 눈이 내렸습니다. <br /><br />서해안과 경북,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오락가락 눈이 이어지겠는데요.<br /><br />날이 추운 데다 이미 내린 눈이 녹을 새도 없이 또다시 눈이 내리면서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습니다. <br /><br />주의 운전과 함께 빙판길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<br /><br />지금은 전 시간 대보다 눈이 약해지면서 대설특보가 해제 된 지역이 많은데요. <br /><br />그래도 아직 제주 산간, 전남 담양과 곡성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법 많은 눈이 오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눈은 내일까지 호남과 제주 내륙에 1에서 5센티미터 충남 서해안은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고 제주 산간은 5에서 많게는 30센티미터의 큰눈이 더 오겠습니다.<br /><br />한파의 기세가 강해지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와 산간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.<br /><br />종일 영하권을 보이는 지역이 많겠습니다.<br /><br />서울 낮 기온 영하 4도, 청주 영하 3도, 대구 1도, 울산1도에 머물겠습니다.<br /><br />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고요.<br /><br />추위는 이번 주 중반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.<br /><br />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7012206010391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